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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칼럼

[마이엠수학학원 교육칼럼] 교육비에 투자할까? 부동산에 투자해서 유산으로 물려줄까?

마이엠에듀 · · 조회 3 · 약 5분
[마이엠수학학원 교육칼럼] 교육비에 투자할까? 부동산에 투자해서 유산으로 물려줄까?

[마이엠수학학원교육 칼럼]

교육비 투자에 대한 경제학적인 고찰

​

교육비에 투자할까?

부동산에 투자해서 유산으로 물려줄까?


대학 졸업해 봐야 취직도 잘 안 되고

대기업에 취직해 봐야 별 볼 일 없는 시대라고

언론을 통해서 보도가 되는

시대에 살고 있고 있습니다.

​“이런 상황에서도 자녀 교육에 돈을 쓰는 게 효과가 있을까?”

vs

“차라리 그 돈을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해서

나중에 유산으로 물려주는 게 더 낫지 않을까?”

​

많은 학부모뿐만 아니라 많은 학자들이

이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.

미국의 마이클 그린스톤과 애덤 루니의 연구에 따르면

물가 상승률을 제외한 실질 투자수익률 기준으로

비교해 보니 주식투자수익률은 연 7퍼센트고

금, 채권,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모두

3퍼센트 미만이었다고 합니다.

​

그런데 대학 졸업장의 투자수익률은

연 15퍼센트 이상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.

결국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게

가장 좋은 투자라는 것입니다.

​

대학 졸업장의 투자수익률은 주식투자수익률보다

2배 이상의 수익률을 보였고 부동산 투자 수익률보다는

5배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보였습니다.

​

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게 더 나은 선택이란 조사 결과는

그 외에도 많습니다.

​

뉴욕연방준비은행의 제이슨 R.아벨과

리처드 데이츠 연구원이 2014년에

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.

​

이 보고서에 따르면

대학 졸업장을 가진 사람이

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보다

평생 기준으로 120만 달러(약 13억 원)을

더 많이 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​

한편 대학 졸업에 드는 비용은

12만2천 달러(약 1억3천만 원)드는 것으로

나타났습니다.

​

​

​

​

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.

​

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

2013년 기준 최종 학력에 따른 급여 차이는

성과급을 포함해 고졸 근로자 평균이 214만 원,

대졸 근로자 평균은 334만 원,

대학원 졸업은 470만 원이었습니다.

​

​

평생 기준으로

대학을 졸업한 근로자는 고졸보다

3억4390만 원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우리나라에서도 대학 졸업장은

분명 남는 장사인 것입니다.

​

​

그렇다면 미래에도 계속 그럴까요?

향후 교육투자의 중요성은 떨어질까요?

아닙니다.

오히려 시간이 갈수록

교육투자의 중요성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.

​

​

미국에서 조사한 한 연구에 따르면 시간이 갈수록

학력별 임금차이가 더욱더 커진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.

​

실제로 1980년과 2010년을 비교해보면 그렇습니다.

1980년에는 시간당 임금 기준으로

고졸이 16달러, 대졸이 21달러

석사는 24.9달러였지만

2010년도에는 고졸이 14.8달러, 대졸이 25.3달러

석사 이상은 33.1달러로 나타나

학력 간 임금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.

사회가 지식 정보화 사회로 변화함에 따라서

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.

​

미국 경제학자 게리 베커는

1992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습니다.

그는 1964년에 출간한 「인적자본」에서

교육투자는 기계 투자와 동일하다고 주장했습니다.

즉 기업이 생산성을 높이려면 기계를 늘린 것만큼이나

직원의 교육이 중요하다는 주장인데,

기업의 생산성은 단지 투입된

노동자의 수에 달려 있는 게 아니고

노동자의 교육 수준과 숙련도에

달려 있다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.

​

또 다른

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로먼

뉴욕 경영학 대학원 교수도

교육투자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.

​

그는 2018년 내생적 성장 이론으로

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습니다.

내생적 성장 이론이란 무엇인가?

성장을 결정짓는 중요 요소는

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다는 말입니다.

바로 기술혁신과 지식이 성장의 중요 동인인데

이것이 통제할 수 있는 내부에 있다는 것입니다.

과거 경제학자들은 기술혁신과

지식을 환경처럼 주어진 외부적 요인으로만 봤습니다.

그런데 폴 로머 교수는

이 기술과 지식을 외부적 요소로 받아들이지 않고

경제주체가 내부에서 적극적으로

개발 발전시킬 수 있으며 기술혁신을 통해서

계속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.

결국 폴 로머 교수의 주장을 요약하면

경제성장은 자본과 노동보다는 기술의 진보와

지식의 축적에 달려 있으며 이를 통해서 계속

더 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.

​

즉 인재교육을 통해서 경제를

계속 성장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

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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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탠다드차타드 그룹의

‘2018 신흥 소득자 보고서-번영의 사다리를 오르며’라는

연구 보고서에서 한국의 신흥 부자들은 돈을 모으는

첫째 목표가 자녀 교육에 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.

​

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조사국인

10개국의 신흥 부자들도 돈을 모으는 이유 중

자녀교육을 첫 번째로 꼽았다고 합니다.

보통 부모들은 이해타산을 떠나서

자녀 사랑 때문에 자녀 교육에 더 많은 신경을 씁니다.

비록 투자수익률이 낮다고 해도 자녀 교육에

많은 비용을 쏟아부을 것입니다.

머릿속에 넣어 준 지식은 다른 사람이

훔쳐갈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.

​

자녀 교육에 대한 열성은 국적을 가리지 않습니다.

외국에서도 자녀가 대학 수험생이 되면

전문직에 종사하는 엄마도 휴직하고

아이의 운전수 노릇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.

​

미국이나 캐나다 경우 공립 고등학교에 다니면 공짜지만

사립학교는 학비만 연간 3만 달러 이상 듭니다.

그런데도 많은 부자들이 자녀를 사립학교에 보내고

학원 등 사교육을 시킵니다.

좋은 사립학교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입학하기 위해서

대기 등록을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.

심지어 명문 고등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키기 위해서

학교에 200만 달러를 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
​

자식에게 좋은 동창과 친구를 만들어 주고,

나중에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도록 하려고

그런 비용을 치루는 것입니다.

​

지금까지 내용을 요약하면,

자녀 교육에 투자하는 게

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

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투자이며,

지식 정보화 사회가 되어 감에 따라

향후에도 그럴 것입니다.

​

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게리 베커는

설비투자만큼 교육투자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.

​

또 다른 노벨 경제학상 수장자인 폴 로머는

기술 진보와 지식 축적이 경제성장에서

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지적하며

인재 개발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.

​

​

학부모의 피 같은 돈을 귀중하게 생각하는

‘마이엠’은

학생에 대한 투자수익률이 상한가가 될 수 있도록

학생을 연구하고,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해

노력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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